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 수영프로그램 이용회원 13명이 지난 6월 21~22일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수영종목 참가해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에 치뤄진 계영200m 단체전 경기에서는(해동이회원 3명 참가) 김해시가 창원시, 양산시를 앞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재활수영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발휘해준 회원들에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 수영프로그램 이용회원 8명이 양산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수영종목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대회에 참가한 지체장애 김경희 회원은 자유형25m, 배영25m에서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에 올랐다. 센터 관계자는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그 누구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준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 수영프로그램 활성화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해뉴스 문병식 기자 mbs